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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철금속 조정..소폭 하락 마감
  글쓴이 : PSP     날짜 : 09-06-09 11:48     조회 : 3768    
달러, 4일 연속 약세..금 가격 소폭 오름세
구리, 단기간 상승 과도..하향 조정 움직임
미국 옥수수 생산 감소 전망..상승 마감

 2009.06.03 08:45

 미국 달러 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단기간 내 너무 많이 올랐다는 인식이 대두되면서 2일(현지시간) 상품가격이 조정을 받았다. 비철금속과 농산물 등 등 주요 상품가격은 하락 마감됐다. 하지만 큰 폭은 아니었다.

다만 귀금속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커진데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각되면서, 귀금속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CRB 제프리 지수는 전일대비 0.23% 하락한 260.21을 나타냈다.


◇ 달러 약세 지속..금 소폭 상승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8월물 가격은 온스당 4.40달러 오른 984.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은 7월물 가격은 온스당 22센트 상승한 15.955달러에 마감됐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금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인덱스는 이날 1% 가량 하락해 4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유로-달러 환율은 올들어 처음으로 1.43달러를 넘어섰다.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는 귀금속 가격 상승세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국제 정세를 불안해하며 금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추가적인 미사일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사회는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의 금 매입이 재개됐다.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량은 1134.03톤으로 증가했다.

앤드류 채버릿 BNP 파리바 애널리스트는 "금 가격은 저항선인 온스당 988달러선을 시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 수준이 깨지면 다음 저항선은 1006달러"라고 말했다.

◇ `가격 상승 과도하다` 인식 속 구리 소폭 하락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25달러 하락한 50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톤당 5145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알루미늄 3개월물 가격은 톤당 1달러 하락한 1472달러, 니켈 3개월물 가격은 톤당 30달러 내린 1만4620달러에 마감됐다.

NYMEX에서 구리 7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2.15센트 하락한 2.2975달러(톤당 5065달러)에 마감됐다.

그동안 수요 증가세에 비해 가격 오름세가 훨씬 빨랐다는 인식이 두드러지면서 구리 매도세가 촉발됐다. 그러나 달러 약세와 미국의 주택관련 지표 개선 등이 낙폭을 제한했다. 미국의 4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90.3을 기록, 7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구리 재고량 감소세도 가격을 지지했다. LME 창고의 구리 재고량은 18일 연속 감소, 30만9225톤을 기록했다. 구리 재고량은 지난 2월 25일 최고치에 이른 뒤 44% 감소했다. 반면 구리 가격은 올들어 60% 가량 올랐다.

◇ 올해 생산감소 전망으로 옥수수 가격 상승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7월물 가격은 부셸당 3.75센트 오른 4.49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7월물 가격은 부셸당 9.5센트 하락한 12.0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일부 옥수수 생산자들이 생산을 대두로 변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옥수수 가격은 상승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까지 미국의 옥수수 파종은 93%가 완료됐으며, 이는 지난해 수준인 94%와 지난 5년간 평균인 97%에 못미치는 것이다.

그렉 그로우 아처 파이낸셜 서비스 이사는 "옥수수는 대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싼 편이기 때문에, 생산자들은 대두 생산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두는 최근 가격 급등으로 수요가 억제될 것이란 전망으로 하락 마감됐다. 대두가격은 지난 2개월 동안 중국 수입량 증가에 힘입어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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